강동어린이회관은 세계놀이의날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길거리놀이마당을 열었으며, 구로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집 유아 300명을 대상으로 인형극 공연 및 다양한 놀이부스를 운영하였다. 경남 진해장애인복지관은 장애우와 함께 하는 놀이마당, 경기도의 위례2어린이집은 어린이들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세계놀이의날, 충북의 은솔어린이집의 놀이를 만들어 즐기는 놀이마당, 경남 유영유치원, 유영어린이집의 자유놀이마당을 열었다. 서울의 보듬손어린이집은 부모와 함께 하는 놀이 마당,  현대열린어린이집은 부모님과 함께 장난감도서관 놀이마당, 성베드로학교는 학생, 학부모들과 놀이마당 및 바자회를 열어 세계놀이의 날을 기념하였다.

한국장난감도서관협회는 5월28일 효창공원에서 용산구 관내 어린이집 6곳의 120명 유아들과 함께 "우리가 놀고 싶은대로 놀아요"라는  주제로 줄놀이, 공놀이, 분필놀이, 솔방울놀이등을 함께 하였다.